요즘 한창 네이버에서 밀고 있는 앱으로서, "맥락을 이해하는 번역"임을 강조한다.
실제로 광고에도 나왔지만, 맥락을 이해해서 (오~띄어쓰기 까지 이해한다고?)
번역을 해준단다.
광고에서 나온 "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" 문장을 번역해 보왔다.
<실제로 광고에서 나온 번역문장>
구글번역기의 부족한좀을 채울수 있을거라 기대가 잔뜩가 되었다..
그런데,.....
아버지를 어미니로 바꾸는순간...
<아버지대신 어머니를 입력해봤다.>
뭔가 사기당한 느낌이다-_- 광고용으로 만든 문장인건가-_-
음성번역을 제외하면, 뭔가 딱히 혁신적이거나 그러하진 못한것 같았다.
시험삼아 복잡한 문장을 몇몇 번역해봤으나, 문장이 복잡해질수록 네이버 인공지능번역기는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다..
ㅡㅡ...